강재준 인스타그램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이 지났는데 20㎏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진다”며 “목표 체중 5㎏마저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캠핑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는 한결 슬림해진 몸매와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진 팔 근육으로도 눈길을 끈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기유 TV’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강재준은 지난 1월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작년과는 목적이 다른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다”며 “매일 지속됐던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음주로 망가져 있는 몸을 예전의 건강한 몸으로 되찾기엔 시간이 더 지나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제대로 살을 빼볼까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6개월에 25㎏ 감량을 목표로 시작했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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