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손가락 터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지만 베오소닉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등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사운드 시스템 특징,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사운드를 청음하며 나에게 맞는 톤을 찾아볼 수 있다.
체험존 운영 기간 베오소닉을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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