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회복하고 있는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했다.
지난 26일 아옳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살이 쪽 빠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옳이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있는 모습을 올렸다. 몸무게 45kg임을 선보이면서 “열심히 먹고 체중 회복,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 중이에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아옳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점차 낫고 있는 모습 보기 좋다”, “응원하고 있다”라고 반응하며 그의 활동에 응원을 보냈다.
지난 21일 아옳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건강 이상을 밝힌 바 있다. 대상포진, 목감기, 방광염 등으로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음을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2세가 된 아옳이는 개인 유튜버 채널 ‘아옳이’을 통해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 1월 아옳이는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서주원과의 이혼한 사실을 알린 가운데, 각자 인스타그램으로 입장을 밝히고 유튜버 카라큘라 채널을 통해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한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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