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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박지현이 서울 모 호텔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 박지현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이들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박지현은 결혼 사실을 알리며 크게 축하를 받았다. 당시 자신의 계정에 글을 올린 박지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라고 말했다.
박지현이 웨딩마치를 울린 결혼식장은 유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료도 값비싸지만 일단 식대부터 10만원~20만 원선을 웃돈다고 전해진다.
사진 속 박지현은 수많은 꽃에 둘러 싸여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박지현은 피로연 용 드레스를 따로 입어 싱그러운 봄 신부의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박지현 옆 남성은 연상의 사업가로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의 대표라고 알려졌다. 박지현 남편의 신상에 대한 명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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