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앨범 수록곡 ‘페이스오프’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2일 KBS가 발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수록곡 ‘페이스오프’는 가사에 욕설, 비속어 등 저속한 표현이 사용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페이스오프’는 ‘페이스’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지민과 RM을 비롯해 Pdogg, GHSTLOOP, EVAN이 작업에 참여했다.
반면 ‘페이스’의 타이틀곡인 ‘라이크 크레이지’와 또 하나의 수록곡 ‘얼론’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오는 24일 발매되는 ‘페이스’는 지민이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온전한 자신과 마주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지민의 이야기를 담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민은 지난 17일 선 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를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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