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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상회 윈드폴 캠핑화로 송풍기 오토 캠핑 추천 캠핑장비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처음 윈드폴을 제안받았을 예쁘긴 한데 뭣에 쓰는 물건인고…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그 용도를 알게 되었을 때 과연 얼마나 큰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을 품었었다. 하지만 의외의 결과에 놀랍기도 하고 매우 흥미롭기도 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불멍, 불놀이에 아주 적합한 오토 캠핑 추천 용품이라 하겠다.

군용품처럼 보이는 메탈 하드케이스. 밀리터리 캠핑을 선호하는 분들이 보면 딱 좋아할 만하다.

하드케이스이기에 칼, 망치, 해머, 펜치 등 캠핑에 필요한 도구들을 수납하기에 좋은 다용도 수납 케이스이며, 내구성이 강한 강철 소재로 윈드폴 수납이 아니더라도 사랑받을만하다.

깔끔한 디자인에 단색임에도 불구하고 멋스러움을 보유한 메탈 하드케이스. 오토 캠핑 추천 캠핑장비뿐만 아니라 미니멀 캠핑이나 차박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듯하다.

어이~ 얘들아 비켜봐!

너네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거 아니거든.

오늘 캠핑화로 송풍기인 태성상회 윈드폴은 2개의 일반 화로대와 1개의 미니 웨버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2개의 일반화로대는 장작불을 지필 예정이고 1개의 미니 웨버는 숯을 피워 직화구이를 할 예정이다.

태성상회 윈드폴 메탈 하드케이스의 개폐는 심플하다. 걸쇠(버클)를 열고 뚜껑을 들어 올리기만 하면 땡.

캠핑화로 송풍기 윈드폴 본품에 비해 공간에 여유가 있어 관련한 소품이나 캠핑장비를 함께 넣어 다니면 좋을 듯하다. 예를 들어 고체연료나 착화제 등 불멍, 불놀이에 적합한 소품들이 그에 해당되겠다.

메탈 하드케이스는 L 사이즈와 M 사이즈로 나뉘며 이번에 제공받은 제품은 L 사이즈로 무게 1.2kg 347 x 167 x 100mm의 크기를 갖고 있다. 참고로 캠핑화로 송풍기 태성상회 윈드폴을 보관하는 지관을 담아두려면 L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메탈 하드케이스 네이버 쇼핑

https://smartstore.naver.com/tsshshop/products/7841223696

구성품을 매우 성실하게 내용물을 살펴본다.

가장 먼저 흰 봉지에 들어있는 키링에 여러 종류의 택이 들어 있다. 그리고 특기할 만한 것은 호루라기인데 태성상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찾아보니 호루라기 아웃도어 캠핑 호신용 키링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네이버 쇼핑 호루라기

https://smartstore.naver.com/tsshshop/products/7982714762

이제 정말로 중요한 오늘의 주인공인 캠핑화로 송풍기가 담겨 있는 지관을 열고 전체 구성품을 살펴본다.

여유 배터리, 태성상회 이니셜이 들어 자수로 쓰인 택과 키링, 사용 안내서, 노즐 등이 기본 구성품.

노즐은 롱 노즐과 플로우 노즐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크루 타입 연결 부위에 플로우 노즐만 사용해도 되고 롱 노즐 + 플로우 노즐 형태로 이용해도 된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노즐을 불속에 5분 이상 지속적으로 넣어두면 제품에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아니… 도대체 소재가 뭣이길래?

태성상회 윈드폴 캠핑화로 송풍기 본체는 나일론 난연소재로 지속적으로 화기에 노출되지 않는 한 열에 강하고 롱 노즐은 알루미늄으로 659도까지 견디며, 불과 직접적으로 닿는 플로우 노즐은 스틸 소재로 1530도에서 견딘다.

그냥 캠핑화로 송풍기 정도에서 멈췄던 생각이 실제 제품을 보고 소재를 살펴보고 나니 그 이상의 기대치로 급상승.

이제 태성상회 캠핑화로 송풍기 윈드폴 본체를 샤무드 전용 파우치에서 꺼낼 차례다.

딱 손안에 들어오는 윈드폴. 난연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윈드폴 본체는 견고하면서도 가볍도록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그립을 제공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아직 사용해 본 것도 아닌데 디자인만 보고서도 오토 캠핑 추천 캠핑장비로 손꼽고 싶다.

송풍을 일으키는 모터와 환풍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제작되어 있어 생김 자체가 럭셔리하다.

태성상회 이니셜 아래 동그란 버튼.

작동은 심플하다.

오직 ON / OFF.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지 않고 딱 하나의 바람만 불어내는 것은 철저하게 계산된 바람의 세기, 가장 적합한 바람의 세기, 가장 효율적인 바람의 세기를 번거로움 없이 한방에 송풍하기 위한 것이다. 제품을 살펴보며 윈드폴을 만든 태성상회라던가 처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세상에 출시되기 전까지 의견 개진을 해온 배우 조한선 씨의 노력이 만난 적도 없고 대화를 나눈 적도 없음에도 느껴진다.

캠핑화로 송풍기 윈드폴 본체 끝부분은 배터리 교환구.

천연 소가죽 그립을 보면 살짝 누를 수 있는 부분(아래 핑크 화살표)이 보인다. 이 부분을 누르고 살짝 돌려주기.

AA 사이즈 배터리 2개가 들어가 있다.

하염없이 켜 둔다면 캠핑을 나갈 때마다 배터리를 교환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명확하게 송풍기 역할로만 사용한다면, 불쏘시개 역할로만 사용한다면 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윈드폴 본체에 롱 노즐을 연결하고 다시 플로우 노즐까지 연결해 봤다. 마치 마술봉 같은 느낌?

그런데 이게 진짜로 마술을 부린다.

처음 토치로 장작에 불을 지피고 활성화시킬 때, 꺼져가는 장작에서 연기가 눈물을 부를 때, 숯의 화력을 돋울 때, 날리는 재를 털어내고 깔끔하게 직화구이를 시연할 때마다 내가 원하는 바로 그 레벨까지 화력을 끌어올리는 윈드폴은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매력적이라 생각하게 될 듯.

장작불에 새로운 장작을 넣었는데, 하필 이 장작이 바짝 마르지 않아 연기를 뿜어낸다면?

아무 생각 없이 윈드폴 꽂아 넣고 버튼 한 번 눌러주면 끝!

주의해야 할 점은, 과도한 윈드폴 사용은 장작 먹는 하마를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는 점.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 경제적 불멍을 추구하시기 바란다.

미니 웨버에 숯을 넣고 BBQ를 즐기려는데 질 낮은 숯을 공수한 덕에 연기만 풀풀 난다면?

저절로 숯불이 살아날 거라 믿지 말자.

저급한 숯은 그렇게 연기만 날리다가 자멸하기 때문에 고기가 익기 전에 화력 저하가 발생한다.

바로 그러할 때 고민하지 말고 윈드폴 들이대면 그게 바로 솔루션!

재미 들였다. 아니, 정말로 재밌다.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화로대에 다시 불을 지핀다.

푸하하하 ~ 이거 정말 좋은 걸!

이런 걸 대박이라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오토 캠핑 추천 캠핑장비로 리스트업.

혹시 누군가가 꼭 필요한 캠핑장비냐고 묻는다면, 꼭 필요한 건 아니라 말씀드린다. 하지만 우아하게 불을 지펴보고 싶다면, 번잡스럽지 않게 빠르고 정확하게 화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구경하던 후배는 조카와 함께 불장난에 동참한다.

6살짜리 꼬맹이마저도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윈드폴.

강력하면서도 매력적이다.

스타일리쉬한 럭트로 디자인에 확장 자유형 행거스트립 등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만족감이 높다.

장작불에 직접적으로 송풍을 해도 되지만 화로대 환기구 아래에 윈드폴을 꽂아 바람을 불어봤다.

나무랄 데 없는 멋스러움. 그렇게 불놀이를 즐기다 남은 불씨에 직화를 즐겨본다.

닭꼬치구이에 이어,

삼겹살까지 구워낸다.

혹시라도 화력 저하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출동하는 윈드폴.

확실히 캠핑에 즐거움을 더하니, 기대 이상의 성능에 감동하고 오토 캠핑 추천 캠핑장비로 추천한다.

오토 캠핑 추천 캠핑장비 태성상회 윈드폴 무선 미니 송풍기

https://smartstore.naver.com/tsshshop/products/7857865301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이벤트 등의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태성상회 윈드폴 @trip_in_tssh

배우 조한선씨의 태성상회 윈드폴 소개영상

https://youtu.be/wgeRtEQnu-I

태성상회로부터 윈드폴 및 메탈 하드케이스를 무상제공받고 실제 사용한 뒤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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