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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떡볶이 만들면서도 남편 생각 “먹여야 하는데…”

하수나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서하얀이 자다가 일어나 남편을 위한 매운 떡볶이를 만들면서도 입맛저격 금손을 자랑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선 ‘서하얀표 초간단 분식집 떡볶이 레시피 공개! (feat. 맵부심 임창정) | 동상이몽, 다이어트 떡볶이, 집밥 레시피, 제주 여행 VLOG,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서하얀이 저칼로리 떡볶이 레시피와 함께 만드는 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떡볶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하얀은 자신의 비법으로 “많이 달지 않은 맛을 내고 싶을 때 설탕 대신 매실청을 넣는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이 후추를 좋아한다며 남편을 위해 만들 때는 후추를 첨가한다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이 아침 7시에 일어나 짐을 싸들고 여행을 떠났다면서도 “먹여야 하는데, 떡볶이 참 좋아하는데…”라며 못 말리는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을 위한 떡볶이를 만들 때는 캅사이신과 청양고추를 더 넣기도 한다며 “매운 것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계속 저한테 ‘더 맵게’ ‘더 맵게’요구를 하는 바람에 청양고추를 더 넣는다”라고 털어놨다. 

며칠 뒤 찍은 영상에서 서하얀은 “저희 남편이 제가 자고 있었는데 엄청 매운 떡볶이를 주문해서 일어나서 이렇게 끓이고 있다”라며 청양고추를 넣은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임창정은 아내가 만든 매운 떡볶이를 먹으며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안 매워. 더 매워야 하는데”라고 맵부심을 부렸다. 그러면서도 “누가 컵으로 물 끼얹었니?”라고 땀으로 범벅이 됐음에도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남편이 끝까지 맵부심을 부리며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서하얀’ 영상 캡처

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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