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BTS 제이홉, 입대 날짜 나왔다…”목표는 안 늙고 오기”

머니투데이 조회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지난해 10월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지난해 10월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9)이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지난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자세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입대) 날짜가 나왔다.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고 알렸다.

제이홉은 지난달 입영 연기를 취소 신청하며 입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진 형 입대하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군 복무 중인 진과 통화했다며 “소식을 접했다고 연락이 왔다. 형이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공백기에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마음을 해소하고 달래줄 여러 콘텐츠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미리 찍어둔 게 많다”며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군대 가기 전에 운동해서 기초 체력을 키우고 가야 할 것 같다”며 “군대에 있는 시간 동안 목표는 ‘안 늙고 오기’다. 늙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제이홉은 지난 3일 미국 래퍼 제이콜(J.Cole)과 협업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를 발표했다. 제이홉이 작사, 작곡, 기획, 퍼포먼스까지 참여했다. 전 세계 8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60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스타들이 물을 최고의 다이어트 보조제로 섭취하는 방법
  • ’54세 득녀’ 신현준, “이혼 날짜?” 돌발 ‘질문’에 당황
  • 딱 6글자 소감 남겼다…배성재 결혼 소식 접한 전현무 인스타그램 상황
  • '글로벌 루키' 코스모시, 오늘(7일) 데뷔…"공들인 'zigy=zigy' 즐겨주시길"
  • 아이유 영화, 6만명 돌파…또 증명한 티켓 파워
  • '서브스턴스'의 미친 질주, 어떻게 40만명을 사로잡았나

[연예] 공감 뉴스

  • 배성재♥김다영 결혼, 이영표는 알고 있었나…"들은 게 있어" 과거 발언 '재조명' [MD이슈]
  • NCT 마크, '반짝이는 청춘의 순간'[화보]
  • 결혼 두 달 남았는데… 김종민, 결혼식 날짜 바꿨다?
  •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박하명·김가영, 하차 원성은 뒷전? 방송ing [ST이슈]
  • [위클리 포토] 이혜리 VS 한승연...과감한 '변신' 선언
  • “하루에 담배 두갑씩 피워”, 안젤리나 졸리 “충격” 고백[해외이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7년 만의 우승 도전' 토트넘, 리버풀에 0-4 참패…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실패

    스포츠 

  • 2
    삼성전자 시총 5배? 물거품 된 ‘대왕고래’에 동아 “사기극 수준”

    뉴스 

  • 3
    [심층분석]“부정선거 제대로 밝혀라”...‘尹부정선거 감정신청’불허에 난리난 헌재홈페이지

    뉴스 

  • 4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는 尹…취재진도 웃음 터져

    뉴스 

  • 5
    4년만에 돌아온 LG 스탠바이미2 뭐가 달라졌을까? 디자인 스펙 가격 (사전예약구매)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스타들이 물을 최고의 다이어트 보조제로 섭취하는 방법
  • ’54세 득녀’ 신현준, “이혼 날짜?” 돌발 ‘질문’에 당황
  • 딱 6글자 소감 남겼다…배성재 결혼 소식 접한 전현무 인스타그램 상황
  • '글로벌 루키' 코스모시, 오늘(7일) 데뷔…"공들인 'zigy=zigy' 즐겨주시길"
  • 아이유 영화, 6만명 돌파…또 증명한 티켓 파워
  • '서브스턴스'의 미친 질주, 어떻게 40만명을 사로잡았나

지금 뜨는 뉴스

  • 1
    “AI 그래픽 렌더링 시대 개막”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FE ①기능편 [리뷰]

    차·테크 

  • 2
    '얼음도시' 하얼빈 동계AG, 오늘밤 개막...韓, 2회연속 2위 목표

    스포츠 

  • 3
    독감 환자 4주연속 줄었어도 여전히 유행 기준 '3.5배'

    뉴스 

  • 4
    韓·美·日 550세이브-1…대기록 눈앞 오승환 "올해 목표는 없다" 원하는 건 오직 팀 성적뿐

    스포츠 

  • 5
    "긍정적 신호다" FA 재수 택한 북극곰, 향후 대박 계약 가능한 세 가지 이유…배트 스피드+포스트시즌+그리고 '이것'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배성재♥김다영 결혼, 이영표는 알고 있었나…"들은 게 있어" 과거 발언 '재조명' [MD이슈]
  • NCT 마크, '반짝이는 청춘의 순간'[화보]
  • 결혼 두 달 남았는데… 김종민, 결혼식 날짜 바꿨다?
  •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박하명·김가영, 하차 원성은 뒷전? 방송ing [ST이슈]
  • [위클리 포토] 이혜리 VS 한승연...과감한 '변신' 선언
  • “하루에 담배 두갑씩 피워”, 안젤리나 졸리 “충격” 고백[해외이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추천 뉴스

  • 1
    '17년 만의 우승 도전' 토트넘, 리버풀에 0-4 참패…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실패

    스포츠 

  • 2
    삼성전자 시총 5배? 물거품 된 ‘대왕고래’에 동아 “사기극 수준”

    뉴스 

  • 3
    [심층분석]“부정선거 제대로 밝혀라”...‘尹부정선거 감정신청’불허에 난리난 헌재홈페이지

    뉴스 

  • 4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는 尹…취재진도 웃음 터져

    뉴스 

  • 5
    4년만에 돌아온 LG 스탠바이미2 뭐가 달라졌을까? 디자인 스펙 가격 (사전예약구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AI 그래픽 렌더링 시대 개막”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FE ①기능편 [리뷰]

    차·테크 

  • 2
    '얼음도시' 하얼빈 동계AG, 오늘밤 개막...韓, 2회연속 2위 목표

    스포츠 

  • 3
    독감 환자 4주연속 줄었어도 여전히 유행 기준 '3.5배'

    뉴스 

  • 4
    韓·美·日 550세이브-1…대기록 눈앞 오승환 "올해 목표는 없다" 원하는 건 오직 팀 성적뿐

    스포츠 

  • 5
    "긍정적 신호다" FA 재수 택한 북극곰, 향후 대박 계약 가능한 세 가지 이유…배트 스피드+포스트시즌+그리고 '이것'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