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핫플 이국적인 카페 칼리프하우스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만약 당신이 압구정 핫플레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이국적인 카페 칼리프 하우스를 알려드립니다.
데이트로 가기도 좋고,
사진 백만 장 찍으러 가기도 좋고,
파티하기도 좋고
분위기 즐기기도 좋은 공간!
칼리프 하우스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칼리프 하우스 운영시간>
금~토 11:00 – 새벽 01:00
일~목 11:00 – 24:00
서울 강남구 도산 대로 49길 29-8
생기자마자 압구정 핫플레이스가 된 이곳은
입구와 입구에 있는 이 차 때문에 더 유명해졌어요.
제 중학교 때 드림카가 폭스바겐 무당벌레 차였는데
비슷한 느낌의 차가 바로 이 앞에서
포토존 역할을 톡톡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부의 분위기가 뒤처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마치 미국 캘리포니아의 부잣집 동네에서
길을 걷다 들어간 트랜디한 카페 같은 느낌인데요.
요즘 카페들의 인테리어가 얼마나 멋진지
몸소 체험 가능한 공간입니다.
매장에 포토존이 아닌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단 한곳도 없어서
사진을 연속으로 누를 수밖에 없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이렇게 카드 한 장을 주시는데요.
QR코드를 스캔해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는 사람은
주문을 할 수가 없겠네요.
칼리프하우스 메뉴
아메리카노 6,000원
칼리프 커피 8,000원
청포도 에이드 9,000원
블랙 오키드 9,800원
이 분위기와 지리적 조건에 비해
저렴하게 느껴지는 아메리카노 가격입니다.
제주도 갔다 와서 물가에 얼마나 놀랐는지.
바닐라라테가 기본 9,000원인 곳이 많아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특이하게 에스프레소를 직접
따라 마실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날 봄처럼 덥고 너무 돌아다녀서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테를 마셨는데
커피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가격대도 나름 합리적.
한참을 여기서 놀다가 위층을 올라가니
위층은 또 위층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는데
루프탑은 공사 중이었고
테라스 정말 예뻤습니다.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휴양지 어딘가에 있을 거 같은
리조트 상상하고 그리며 만들어진 공간이라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2층에 올라와보니 근사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생일파티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생일파티하기도 좋은 공간입니다.
오늘은 압구정 핫플레이스!
유튜브 <또 간 집>에도 등장한 ‘칼리프 하우스’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데이트로도 제격이니
압구정 데이트 코스에 넣어서 다녀와보세요!
칼리프하우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29-8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