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신미희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이번주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야심찬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즈 최우식과 뷔가 협력하여 양념치킨 만드는 법을 배우며, 함께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가족 손님이 식사를 하고 나간 자리를 정리하던 이서진은 쪽지를 발견했고, 방탄소년단 뷔의 팬이 쓴 ‘사랑해요 김태형’이라는 메시지를 발견하는 장면도 있었다.
이서진은 최우식에 “태형이 가져다줘”라고 말했다.
이를 받은 뷔는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인턴즈 최우식과 뷔는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주방과 서빙 파트를 오가며 활약한 최우식은 “어떡하냐. 좀 뚝딱거려야 재미있을 텐데 인턴이 다 잘해가지고”라고 하며 뷔에게 “우리 오늘 실수 좀 해야 할 것 같아. 우리 일을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뷔는 “설거지 좀 하지 마?”라며 최우식의 말을 거들었다.
이들은 서빙과 주방을 오가며 활약하며, 최우식은 “우리 인턴 빨리 없애자”, “우리끼리 레스토랑 하나 해도 될 것 같다” 등의 발언으로 인턴들끼리 의기투합하였다.
뷔는 “서진이형 설거지 시키자”고, 최우식은 “인턴으로” 라고 말하면서 사장을 꿈꾸던 인턴즈의 콩트는 “주문 하나 더”라는 사장 이서진의 말과 함께 급하게 막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tvN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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