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식사 후에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매운 음식을 먹고 나면 특히 차고 단 음식이
굉장히 땡깁니다. 하지만 밥을 먹고 난 직후에는 약간 가벼운 디저트를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그때 먹기 좋은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소개해요.
바로 라라스윗 편의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데요.
칼로리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부담 없이 파인트 하나를
다 먹기에도 괜찮아요. 물론 저는 그렇게 먹진 않고
한번에 1 ~ 2스쿱씩 먹고 있습니다.
맛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 오늘은 쿠키앤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바닐라빈을 맛보았어요.
우선 쿠키앤크림은 355Kcal 밖에 되지 않으며
쿠키와 크림이 듬뿍 들어 간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희 집에도 저와 아이가 참 좋아하는데요.
국내산 생우유로 만들기 때문에 텁텁하지 않고 끝맛까지
깔끔함을 유지합니다.
라라스윗 초콜릿은 310kcal 밖에 되지 않지만
고형분 함량이 높아서 묵직하면서도 배압액 저온 숙성을
통해서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으로 먹기 좋은 바닐라빈은 285kcal 입니다.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 있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있는데요.
이러한 파인트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모나카나 빵샌드도 있어요. 모나카는 개인적으로 제가 무척 좋아해서
겨울이나 여름이나, 가을과 봄에도 자주 사 먹고 있거든요.
라라스윗 밀크 모나카는 우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간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이에요.
1박스에 4개가 들어 있으며 국내산 생우유를 듬뿍 넣어서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과 유크림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아이와 함께 먹기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한번 분량씩 나누어 있는 편의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라서
한번에 하나 뜯어서 그대로 먹거나 혹은 잘라서 먹을 수 있어요.
크기도 큼지막한데 칼로리는 1개에 125kcal 입니다.
바로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까보았는데요.
모나카 특유의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3등분으로
나눌 수 있는 선이 있어서 손으로 쥐고 가볍게
자를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모나카 속에는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이
꽉 차 있어요. 쫀득한 느낌과 밀키한 풍미가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맛이 좋은데요.
순수한 맛을 보여주어서 어린 아이에게 주기에도
부담이 없고, 어르신들도 좋아할만한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앉은 자리에서 하나 그대로 후다닥 먹어 버렸네요.
적당한 포만감도 있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에는
그냥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유 맛이 많이 나거든요.
이번에는 쿠키앤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바닐라빈까지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맛보았습니다.
각각 맛의 매력이 있고 이 외에도 말차, 딸기, 요거트, 민트초코,
밀크티, 치즈케이크, 팥, 멜론과 호두맛이 있어요.
모두 맛이 좋을 것 같아서 한번에 몇개씩 맛을 보려고 하죠.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중에서 쿠키앤크림은 쿠키가 콕콕 박혀 있어서
비주얼이 좋으며 맛은 쿠키가 함께 씹혀서 심심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으로 먹기 좋은 초콜릿은
초코의 맛이 진하게 나는데 설탕은 최소화 하고 대신 0kcal 감미료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서 깔끔한 맛맛을 냅니다.
편의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 바닐라빈의 경우 일반적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비해서
설탕의 양은 1/4로 줄어들었는데요.
하지만 단맛은 그대로이며 바닐라빈이 무척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고급스러운 맛을 냅니다.
식후에 먹어도 좋고, 더운 날 먹기에도 좋고,
간식으로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달콤한 맛이라서
앞으로 즐겨 먹을 것 같네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칼로리이지만 바스러지거나 셔벗 같거나 하지 않은
쫀득한 아이스크림의 식감을 제대로 구현하였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맛있게 먹기 좋았어요.
아직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빵샌드를 못 먹어 보았는데
(제가 빵 샌드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좀 전에 식빵에 파인트 한스쿱씩 떠서
넣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그것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모나카의 맛이 더 많아지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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