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세엠케이[069640]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고 있는 골프웨어 PGA TOUR와 LPGA가 후원한 선수들이 통합 30승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PGA TOUR와 LPGA는 양대 협회의 공식 인증 골프웨어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있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6년간 함께해온 고진영 선수는 LPGA골프웨어 후원 계약 이후 14승을 기록했다.
PGA TOUR가 후원하는 김시우 선수도 올해 초 PGA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PGA TOUR와 LPGA는 이 밖에도 노승열, 배소현, 김민선7, 배용준, 김민규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고객들이 직접 제품은 물론 골프 레슨도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더 그레이트 스타트 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30승 달성을 기념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19일까지 구매 금액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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