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사진=뉴스1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7)가 얼굴 부상 소식을 알렸다.
제니는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이) 괜히 놀랄까 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며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잠깐 쉬는 동안 건강 관리하며 잘 먹고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며 “빨리 나아서 블링크(팬덤)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하고 다닐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 달라”며 “좋은 공연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 얼른 나을 테니 걱정을 말고 곧 만나요”라고 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6월까지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한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이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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