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섹시 배우 시미켄이 협박당했다 함
시미켄씨는 일본에서 여성전문풍속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 일하던 여성종업원이 시미켄의 업무용 스마트폰을 훔쳐서 돌려받고싶으면 현금 5000만엔 (한화 5억원 상당)을 요구했음.
전날 근무태도때문에 질책을 했는데 그것에 앙심을 품은것으로 추정
(출처 – 주간문춘. 주간문춘에 누설하겠다고 협박했는데 주간문춘에 박제당했다..ㅋㅋ)
용의자 – 스마트폰 내가 가지고 있어서 미안 (반짝)
문춘( 잡지명 )에 정보누설 당하고 싶지 않으면 우정요금 20만엔으로 봐줄께
용의자 – 날 너무 얕봤네
20은 약해. 500은 어때? 그 정도 손실은 될거같은데
용의자 – 어렵지 않잖아. 그정도 금액
그럼 5000을 주면 정보 안넘길께.
고객정보, 시미켄, 전부 오명을 쓰게될텐데 괜찮을까?
용의자 – 참고로 이미 단말기에서 개인정보랑 계약관련은 다 빼놨음.
돌려받고 싶으면 빨리 돈 내놔라구
가게 오픈 당시부터 일하던 점원이라 좋게좋게 넘어가고 싶어서 시미켄이 몇차례 회유를 해봤는데 전혀 말을 듣지않았고,
유튜버 렉카들한테 정보를 넘기겠다고 나오자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 요시노 마리(29)는 자택에서 검거되었다.
( 출처 – 요시노 마리 본인 SNS )
이 여성은 전직 아이돌 후보생 출신으로 “가면여자”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졸업했다고 함.
참고로 위 사진은 아주 잘나온 편이다.
해당기사를 작성한 주간문춘은 코멘트로 ” 본지는 이런 형태의 정보제공에는 응하지 않는다 ” 라고 적었지만
사람들의 의견은 그냥 그리 큰 건수가 아니어서 놓아준것 뿐이라는 의견이 대세
(주간문춘은 한국의 디스패치의 대선배격이라 할수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