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3월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출신의 기자 조정린이 결혼한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조정린은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정린의 예비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2년 MBC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섹션TV연예통신’ ‘아찔한 소개팅’ 등 예능은 물론 ‘별을 쏘다’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2년 TV조선 공채에 합격, 기자로 전향한 조정린은 현재 정치부 소속 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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