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에릭과 그의 아내 나혜미가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1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TV리포트에 “나혜미가 오늘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린 이들은 미국 LA, 강원도 속초 등에서 태교여행을 하며 예비 부모의 행복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리더로 화려하게 데뷔한 에릭은 가수 활동 중 배우로 변신,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 인기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에릭은 그룹 내 첫 유부남 멤버로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아역배우 출신의 나혜미는 ‘치즈 인 더 트랩’ ‘오버 더 레인보우’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릭 나혜미 웨딩화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