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를 보고 있는데
발리가 나왔네요
그래 나도 발리 여행을 다녀왔지요.
그리고
렘푸양사원 도 다녀왔습니다.
이 때 숙소는 덴파사르에 있었던가 울루와뚜에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굉장히 먼 거리를 갔습니다.
지도상으론 1시간 57분 이었던거 같은데
거의 4시간은 간거 같았어요.
우리나라 처럼 고속도로가 잘 닦여 있는게 아니기에
동네를 빠져나가는 것도
2차선 도로를 다니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새벽 6시 쯤 출발해서 오전 10시에
렘푸양사원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도 들어가서 줄을 섰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포즈 잡을 때 다 처다봅니다.
뭐
한번 보고 말 사이니까
사원에 들어가려면
입장권도 구입하고
번호표도 뽑아야 하니까.
기다리는 틈에
맞은편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같이 간 동생들과 한컷 찍어봅니다.
여기서 한 4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우리가 간 날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엄청 잘 나왔죠
뒤로 보이는 산 이름이 ‘아궁 산’ 이랍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사원에서 약 10km 거리에 있습니다.
드론 날렸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어서
떨어질까봐 중간에 돌아오게 했어요.
우리도 이렇게 렘푸양사원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되게 예쁘네요.
이 사진은 아이폰 11프로맥스
무보정입니다.
렘푸양 사원은 길이 멀어서
대중교통이나 오토바이 타고 가기는
정말 한참 걸립니다.
꼭 현지 가이드와 같이 가세요
길도 험합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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