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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진·제이홉 다음은 RM…나이 꽉 찬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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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다음 차례는 RM이다.

2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의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군대에서 전해 들은 진은 위버스를 통해 “나는 이제 곧 일병이라네. 눈 마주칠 생각 말길. 나는 일병이고 너는 훈련병”이라고 농담했다.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앞서 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으로 입영이 연기됐으나 스스로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고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1994년생인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RM이 진의 뒤를 이어 입대할 예정이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르면 만 28세 이후로 입영을 연기하는 것은 엄격하게 제한된다. 다만 연예인의 경우 만 28세부터 만 30세 전까지 한류에 기여하는 해외 활동을 전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과 병무청의 승인을 거쳐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현재 만 28세인 1994년생 연예인들은 대부분 입대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다.

그룹 엑소는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 컴백을 선언했지만 1994년생인 카이와 세훈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완전체 활동은 오래 지속되지 못할 전망이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등 다수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송강 역시 1994년생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 촬영 중에 있다.

1994년 12월 25일에 태어난 배우 김민규는 최근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을 공개했다.

같은 해 9월 태어난 배우 나인우는 군 입대를 앞두고 드라마 ‘퇴근 후에 만나요’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KBS ‘1박 2일’ 시즌4,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박진영은 지난 1월 18일 입대를 앞두고 첫 솔로 앨범을 공개했다.

1995년생 연예인들도 입대를 앞두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배우 이도현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1995년 8월 9일 태어난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은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그는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연기돌’로 활약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맏형 진의 입대로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민은 1995년 10월 13일, 뷔 1995년 12월 30일에 태어났다.

지민은 최근 빅뱅 태양의 솔로곡 ‘바이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인기를 모았으며 오는 3월 24일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한다.

뷔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고정 출연한다. 그는 ‘서진이네’에서 인턴으로 합류해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분식집을 오픈했다. 특유의 당돌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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