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홍김동전’ |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42)가 자신의 대표작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멤버들이 광고 촬영장을 찾아 빽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지금까지 화장품, 라면, 햄버거, 샴푸 광고를 찍어봤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광고를 촬영할 사진작가로 빽가가 등장했다.
빽가는 “원래 전공이 사진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사진만 공부했다”며 “사진을 공부하다가 코요태 멤버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대표작은 동물 너구리와 똑같은 이름의 라면 봉지 속 조리예 사진이다. 제가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제작진이 톱 작가님을 섭외해줬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
1981년생인 빽가는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그는 1지난해 5월 제주 서귀포시에 카페를 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빽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진전을 여는 등 사진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0일 본명 백성현으로 첫 솔로 앨범 ‘큐어'(CURE)를 발매했으며 직접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