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이 성희롱 및 강제추행 이니셜 기사와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강형욱은 20일 자신의 SNS에 “나 아님”이라며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컴퍼니도 남양주에 있음. 오늘 아침부터 주변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어요.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올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 사람도 나쁜데, 저런거 만드는 사람도 나빠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반려견 훈련사가 30대 여성 보조훈련사를 강제추행했다는 보도에 강형욱이 해당 훈련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와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 출연중이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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