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아인이 여러 논란에 휩싸인 상황인데, 5개월 전 유아인의 사주를 본 한 유튜버를 발견함.
처음 1분 8초부터 보면 알겠지만, 담당 PD는 유아인의 본명인 엄홍식으로 사주를 요청했고, 사주를 보는 한성도령이라는 사람은 엄홍식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년월일만 가지고 사주를 보기 시작함.
그런데 중간에 정말 소름끼치게 들어맞는 사주풀이가 등장해 이를 공유하고자 함.
4분 6초~
< 한성도령 >
그런데 이 친구가 올해, 올 들어서서 이 친구 자체가 성주가 들어왔단 말이다. 성주라는 거는 말 그대로 재물을 관장하고, 문서를 관장하고, 운을 관장하는 사람. 일곱수에 들어오는 운이거든? 운이거든? 근데 이 엄홍식이라는 이 친구가 성주는 들어와서 이 친구가 하기 싫어도 바쁘게 거동이 되고, 바쁘게 활동이 시작될 수밖에 없어. 근데 참 웃긴 게 이 친구가 예전 같으면은 뭐 하나 할 때마다 되게 이슈 거리를 냈어야 되거든? 근데 지금은 조용해.
< 담당PD >
약간, 요 근래는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근데 이제 작품을 시작해요.
< 한성도령 >
시작하는 거야? 시작을 했어?
< 담당PD >
했습니다.
< 한성도령 >
한 거지?
< 담당PD >
네.
< 한성도령 >
활동이 시작이 될 수밖에 없다니까? 내 운기가 막 이제는 활동을 시작을 하고 또 바쁘게 움직여 가야 되는데, 나는 이 친구가 일 쪽에서는 활동을 해도 예전만큼 빛은 못 본다고 봐. 좀 처지는 걸로 봐. 그리고 내년 후년. 서른여덟 서른아홉 이렇게 지나가면서 자칫 잘못했다가는 이 친구는 망신이 들어.
< 담당 PD >
어떤 망신?
< 한성도령 >
구설이 들고 망신이 드는데, 그게 뭐냐? 내 행동거지 하나가 잘못돼서 그게 세간의 질타를 받을 수 있는 망신수가 들어와. 그리고 이 친구는 벌써 지금까지 누군지 모르고, 얼마나 유명한 친구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번의 언행이 됐든, 언행 실수가 됐든, 말실수가 됐든, 행동의 실수가 됐든, 이 친구는 한 번의 구설은 벌써 올라 있었어야 되는 친구야.
< 담당PD >
항상 무슨 말을 하거나 이러면 항상 좀 오르는 편입니다.
< 한성도령 >
그러니까 너무 자유분방하다 그랬다. 남 생각 안 해. 지 꽂히는 대로 하는 거야. 근데 그게 또다시 내년하고 후년에 그게 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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