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5층 건물에서 2kg짜리 벽돌 던졌는데..” 사과도 안 하고, 처벌도 못한다는데.. 그 이유가..

모두서치 조회수  

“5층 건물에서 2kg짜리 벽돌 던졌는데..” 사과도 안 하고, 처벌도 못한다는데.. 그 이유가.. [ 유튜브 채널 ‘JTBC 뉴스’ 갈무리 ]

초등학생 2명이 경기도 남양주의 한 5층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지는 장난을 하다가 첫 번째 벽돌이 에어컨 실외기를 부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있었다.

지난 16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두 아이는 만 10세 미만으로 처벌을 면했다.

사고는 작년 11월 발생했으며,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아이 두 명이 옥상 화단에 올라가 벽돌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던진 2㎏짜리 벽돌은 건물 1층 가게 에어컨 실외기를 부숴서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상가 CCTV를 확인하고 같은 건물 체육관에 다니는 아이들을 찾아냈지만, 만 10세 미만이라 처벌을 면하게 되었다. 사고 당시 아이들은 부모나 보호자와 함께 있지 않았다.

가게 주인은 에어컨 실외기가 부서진 후 트라우마로 일을 쉬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5층 건물에서 2kg짜리 벽돌 던졌는데..” 사과도 안 하고, 처벌도 못한다는데.. 그 이유가.. [ 유튜브 채널 ‘JTBC 뉴스’ 갈무리 ]

하지만 이후 부모들은 아직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부서진 에어컨 실외기값도 물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초등학생의 위험한 장난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경찰과 당국은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보다 엄격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모두서치
content@www.newsbell.co.kr

[뉴스] 랭킹 뉴스

  • '의대 모집 중지' 풀리지 않는 의정 갈등...의협 차기 지도부 선거에 관심
  • 국내 조선업 추켜세운 ‘트럼프’에 조선株 ‘질주’…친환경정책 후퇴 기조에 ‘강점’ 기술력 약화 우려도
  • [이슈체크] “약진 뒤 소비자 권익은 뒷전?” 불공정 약관 시정한 알리·테무, 韓 글로벌 직구 시장 변화의 초석 되나
  • ‘사천항공우주과학관-항공우주박물관’ 2025년 1월부터 통합 운영
  •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태, ‘판’ 키우고 ‘자기모순’ 드러냈다
  • '코스닥 이전 상장' 듀켐바이오 몸값에 쏠린 눈

[뉴스] 공감 뉴스

  • 이미 ‘산타랠리’ 올라탄 美 증시, 국내 증시도 ‘반등’ 할까
  • 공정위, 프론텍에 대한 하도급 불공정 거래 제재
  • (주)나무와사람들, 친환경 페인트를 넘어 프리미엄 하드웨어 시장 진출
  • [소방관] 곱씹고 새겨야 할 ‘영웅들’의 이야기
  • 올해 말라리아 환자수, 병 옮기는 모기 증가에도 6.5% 감소
  • 고려아연, 호주 최대 'BESS'사업 우선협상대상 한화 선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명시절 아르바이트 하다 주방장 제의 받은 배우
  •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 후지필름BI,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대표상 수상작 발표
  • ‘모아나2’ 지각 변동 예고…북미선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 점쳐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모림, 첫 영입 점찍었다→맨유출신 ‘원더키드 MF’ 충격…6살 때 맨유 아카데미→14살 때 U-18 멤버 ‘기록’→17살 때 맨유 데뷔→2020년 릴 이적후 '부활'

    스포츠 

  • 2
    박지연, 신장 재이식 대기 中→♥이수근 '열혈 내조'

    연예 

  • 3
    '前남편 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잘 키운 비주얼 남매 '우애 과시'

    연예 

  • 4
    '재계약' 최유정·김도연, 겨울나기 뭉쳤다…"우정 영원하길" 응원 쇄도

    연예 

  • 5
    KIA 김도영이 트로피 부자가 되는 시간…이것은 안 된다? 내년엔 다르다, KS·프리미어12 ‘완벽 입증’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의대 모집 중지' 풀리지 않는 의정 갈등...의협 차기 지도부 선거에 관심
  • 국내 조선업 추켜세운 ‘트럼프’에 조선株 ‘질주’…친환경정책 후퇴 기조에 ‘강점’ 기술력 약화 우려도
  • [이슈체크] “약진 뒤 소비자 권익은 뒷전?” 불공정 약관 시정한 알리·테무, 韓 글로벌 직구 시장 변화의 초석 되나
  • ‘사천항공우주과학관-항공우주박물관’ 2025년 1월부터 통합 운영
  •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태, ‘판’ 키우고 ‘자기모순’ 드러냈다
  • '코스닥 이전 상장' 듀켐바이오 몸값에 쏠린 눈

지금 뜨는 뉴스

  • 1
    "난 상식 없어서 2칸 주차한다"…민폐 G90 차주의 적반하장

    연예 

  • 2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차·테크 

  • 3
    택시호출 시장 여전히 카카오T 천하… 우버·아이엠·타다 역부족

    차·테크 

  • 4
    통신업계 AI에 사활 거는데… 이사회엔 전문가 부족

    차·테크 

  • 5
    [게임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협업 외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이미 ‘산타랠리’ 올라탄 美 증시, 국내 증시도 ‘반등’ 할까
  • 공정위, 프론텍에 대한 하도급 불공정 거래 제재
  • (주)나무와사람들, 친환경 페인트를 넘어 프리미엄 하드웨어 시장 진출
  • [소방관] 곱씹고 새겨야 할 ‘영웅들’의 이야기
  • 올해 말라리아 환자수, 병 옮기는 모기 증가에도 6.5% 감소
  • 고려아연, 호주 최대 'BESS'사업 우선협상대상 한화 선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명시절 아르바이트 하다 주방장 제의 받은 배우
  • 퀀텀 쿼크스, 오픈월드 생존 좀비 게임 ‘좀버랜드’ 25년 출시 예고
  • 후지필름BI,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대표상 수상작 발표
  • ‘모아나2’ 지각 변동 예고…북미선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 점쳐
  •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아모림, 첫 영입 점찍었다→맨유출신 ‘원더키드 MF’ 충격…6살 때 맨유 아카데미→14살 때 U-18 멤버 ‘기록’→17살 때 맨유 데뷔→2020년 릴 이적후 '부활'

    스포츠 

  • 2
    박지연, 신장 재이식 대기 中→♥이수근 '열혈 내조'

    연예 

  • 3
    '前남편 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잘 키운 비주얼 남매 '우애 과시'

    연예 

  • 4
    '재계약' 최유정·김도연, 겨울나기 뭉쳤다…"우정 영원하길" 응원 쇄도

    연예 

  • 5
    KIA 김도영이 트로피 부자가 되는 시간…이것은 안 된다? 내년엔 다르다, KS·프리미어12 ‘완벽 입증’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난 상식 없어서 2칸 주차한다"…민폐 G90 차주의 적반하장

    연예 

  • 2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차·테크 

  • 3
    택시호출 시장 여전히 카카오T 천하… 우버·아이엠·타다 역부족

    차·테크 

  • 4
    통신업계 AI에 사활 거는데… 이사회엔 전문가 부족

    차·테크 

  • 5
    [게임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협업 외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