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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로 먹고 사는 사람 국내 단 3명”…’억 단위’ 수입 ‘깜짝’

머니투데이 조회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의 어마어마한 수입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비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 이승훈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2006년부터 개최된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3년마다 열리며, 50~80개국, 전 세계 6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규모가 큰 대회로, 여기에 참가할 국가대표는 1400~1600명의 선수가 참여한 14번의 선발전 끝에 발탁된다고 했다.

종목으로는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와 60초간 각자 콘셉트에 따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예비행이 있다고. 이승훈은 지난해 5월 곡예비행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한국 국가대표팀은 6회 대회에서 최초로 수상을 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이후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와 오래 날리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도 등장했다.

MC 유재석은 “국내에 종이비행기 선수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몇 분 정도 계시냐”고 물었고, 이승훈은 “국내에 저희 3명 밖에 없다. 전 세계에서 종이비행기로 먹고사는 사람은 저희 3명에 2명 더, 전 세계에 다섯명”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얘기하신 대로 ‘종이비행기로 먹고 산다’, 어떻게 하시는 거냐. 공연하러 다니시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승훈은 “각지에서 종이비행기로 대회를 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대회 컨설팅도 해줄 수 있고, 대회 운영도 하고, 학교나 기업에서 종이비행기에 대해 알려주면서 교구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수입에 대한 질문에 이정욱은 “생계를 유지하는 걸 넘어선 지 좀 됐다. 직원분들이랑 같이해서 7명이 회사를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이 “연 매출이 X억이 넘으신다고”라고 하자 이정욱은 “이제 그 정도가 넘어서 올해, 내년쯤 되면 더 뛰어넘지 않을까”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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