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민낯 유정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며 자신감 넘치는 금손 실력을 뽐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선 ’내 얼굴을 부탁해~ 도도한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민낯으로 등장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은지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스킨케어부터 시작한 화장은 색조로 이어졌고 은지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금손 실력을 뽐내며 청순한 민낯을 드러낸 유정을 변신시켰다.
유정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나 이렇게 하고 놀러 갈 거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은지는 자신이 한 화장을 보며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에 유정은 “언니 남자친구 생길 수 있겠니?”라고 농담을 건넸고 은지는 “남자친구 완전 생긴다. 한 세 명 생긴다”라고 말해 유정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은지는 유정의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주면서는 “언니 입술 귀엽다. 꼬부기 같다”라며 유정의 별명을 소환해 또 다시 유정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은지의 금손 실력에 메이크업을 끝낸 유정은 더욱 상큼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유정은 제작진에게 “예쁘냐”고 물었고 “아…”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에 은지는 “너무 예뻐서 목이 메이시나보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유랄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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