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특별한 연말 휴가를 보냈다.
지난 10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잠실 2박3일 호캉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안소희는 “반년 만이군요. 우리 이번에 뷰 더 좋아, 저번보다”라며 럭셔리 호캉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소희는 2022년 마지막 날, 2박 3일 호캉스를 즐기러 5성급 호텔을 예약했다.
이어 “올해 수고한 우리 둘, 즐겨보자”라며 친구와 기쁨을 나눴다. 안소희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수영을 즐기기도 했다. “밤이 예쁘긴 하다. 해지니깐 어두워질수록 더 예쁘다”라며 호텔 수영장 야경에 흡족해했다.
호캉스의 하이라이트는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새해 기념 레이저쇼로 숙소에서 편히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안소희 역시 “너무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다.
또한, 한 해의 마무리를 럭셔리 호캉스로 보내고 있는 서로에게 “성공한 여성의 삶, 안츠비의 삶”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안소희는 “성공이란 이런 거 아닐까? 한 해의 마무리를 샴페인과 함께 호텔에서 보내는 이런 돈의 맛”이라고 연기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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