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황민현이 순백의 ‘뱀파이어’ 매력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황민현은 13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의 오피셜 포토 ‘Broken’ 버전을 게재했다.
‘트루스 오어 라이’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뜻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다.
사진 속 그는 깨진 거울과 뾰족한 유리처럼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조각난 거울 속 다양한 각도로 포착된 그의 여러 무심한 표정은 서늘하다.
앞서 흑백 무드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 ‘Hidden’ 버전과 상반된 반전 비주얼을 담은 ‘Broken’ 버전에 이어 앨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Broken’ 무드 필름은 오는 14일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황민현의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