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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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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150만 돌파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150만 돌파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10일(금),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사전예약자수 15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 MMORPG 신작으로, 원작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 공성전, 그리고 해상전 같은 대단위 유저 PvP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희귀 직업 선택권’과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까지 지급이 확정됐다. 이 외에도, 길드원과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액세서리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마켓 사전예약자에게는 추가로 ‘신속의 비약 3개’를 선물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2월 중 쇼케이스를 통해 상세 정보를 공개한 뒤, 1분기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nn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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