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태균과 조인성이 딤섬 200여 개를 ‘순삭’하는 역대급 ‘먹텐셜’을 선보였다.
12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김태균과 조인성의 먹방 콜드게임이 그려진다.
이날 중식 보스 정지선 셰프의 가게를 찾은 김태균과 조인성은 딤섬 주문 역대 최고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무려 220여 개가 넘는 딤섬을 순삭하는 먹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먹방 크리에이터 권상혁 마저 “경이롭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쿵푸팬더 두 마리가 앉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나아가 딤섬 찜기로 차곡차곡 탑을 쌓던 김태균은 내친 김에 천장까지 닿게 하겠다며 연장전에 돌입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야구계 먹보스들의 역대급 먹방이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2일(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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