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강남이 생일을 앞둔 어머니와 홈 파티를 즐겼다.
9일 강남 유튜브 채널에 ‘상화랑 초대형 나쵸 만들어서 생일파티 했습니다 (with 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남은 주방에 다양한 음식 재료를 들고 와 요리를 시작했다. 양파를 썰던 강남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스노클을 가져와 재료를 손질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한우를 잘게 썰어 소스와 함께 볶아 재료 준비를 완료했다. 강남은 커다란 테이블에 알류미늄 호일을 깔고 나쵸와 각종 재료를 올렸다.
동그랗게 나쵸를 깔고 가운데에 치즈 소스와 각종 재료들을 올려 예쁘게 플레이팅 했다.
이상화가 소스를 보며 “꽃 같다”라고 말하자, 강남은 “상화 같아?”라고 대답하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편집하다가 좀 열받네요”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옥수수와 과자까지 올려 놓고 초대형 나쵸를 완성했다. 또 어머니를 초대해 함께 홈파티를 즐겼다.
어머니는 나쵸의 맛에 감탄하며 “이건 팔아도 되겠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나쵸를 먹던 강남은 라면을 먹고 싶어 했다. 그러면서 “엄마 솔직히 라면 먹고 싶지”라고 물으며 엄마를 꼬셨지만 결국 이상화에게 꼬집힘을 당하며 라면은 먹을 수 없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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