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양한 봄옷 패션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의 일주일 사복 패션 따라잡기 | 봄 룩북, 출근룩, 트렌치 코트, 가방 추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서하얀은 “곱게 화장을 하고 외출 전에 카메라를 켜봤다. 옷장에 있는 옷들로 봄맞이 룩북 준비하려고 한다”며 “봄은 추우니까 제가 좋아하는 얇은 아우터들로 봄 패션을 추천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요일별로 세련된 봄맞이 룩을 선보였다. 월요일에는 대학생룩, 화요일엔 화사하면서 여성스러운 핑크룩, 수요일에는 스타일리쉬룩, 목요일엔 캐주얼룩, 금요일은 화려한 상사룩으로 다양한 매치를 선보였다. 주말에는 바이크 쇼츠에 윈드재킷으로 운동쟁이룩을 완성했다.
특히, 모든 의상에 핑크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모았다. 캐주얼하게 청바지에 반팔로 된 페이크 퍼를 코디한 목요일 착장에서도 핑크색 명품 백을 매치했는데 서하얀은 “제 친구가 선물을 해줬던 가방이다”며 가방을 소개했다. “생일 선물로 줬는데 참 좋은 친구다. 그분 생일 때도 제가 또 비싼 걸 사드려야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금요일 착장도 화려함에 눈이 갔다. 트위드 셋업에 화려한 블라우스를 매치했는데 서하얀은 “중요한 회의가 있을 때나 정말 격식 있는 장소에서 트위드 셋업을 입었는데 좀 꾸민 티를 내고 싶을 때 이렇게 특이한 프린트가 있는 블라우스를 좋아한다”라며 “정말 과하다 싶은데 내가 입어서 소화했을 때 그런 희열도 느낀다”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