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숀 멘데스(24)가 27살 연상 여성에게 푹 빠졌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가 끝나고 열린 애프터 파티에서 숀 멘데스가 27살 연상 의사 조셀린 미란다(51)와 함께 포착됐다.
둘은 과하지 않은 파티 차림으로 나타나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다. 지난해 7월 둘은 함께 점심 데이트를 즐기다가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달에는 두 사람이 함께 숀 멘데스의 집에 향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수차례의 열애설에도 숀 멘데스와 조셀린 미란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꾸준히 둘의 데이트가 목격되고 있다.
숀 멘데스는 본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애프터 파티에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시상식에는 그의 전 여자친구인 카밀라 카베요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후보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조셀린 미란다는 재활치료사로 숀 멘데스의 스케줄에 여러 번 동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셀린은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여러 스타를 맡은 적 있는 유명 재활치료사다.
일부 팬은 “엄마뻘”이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표했으나,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숀 멘데스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4년 데뷔해 ‘Woder’,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Lost In Japa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가수 카밀라 카베요와 2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쳤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숀 멘데스 소셜 미디어, 조셀린 미란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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