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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필러 잔뜩 넣은 이유…”전성기 시절 그리워” [할리웃통신]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확 변한 얼굴로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테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를 소개하기 위해 참석한 마돈나는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슈트를 입은 마돈나는 두꺼워진 입술과 볼이 부은 상태로 등장했다.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되는 동안 소셜 미디어에는 64세의 마돈나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반응이 빗발쳤다.

이 가운데 미국 연예 매체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마돈나의 지인의 말을 전하면서 마돈나의 달라진 얼굴이 ‘뺨에 대한 집착의 결과’라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지인은 “마돈나는 자신의 전성기와 다른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적인 노화를 막으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거의 알아볼 수 없게 한다”라며 “그는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하며 자신을 3인칭으로 언급한다. 특히 유명했던 높은 광대뼈를 원하며 이를 위해 필러를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마돈나의 부은 뺨에 대해 지인은 “마돈나가 볼살이 통통하면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고 이것에 집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돈나 옆에 젊어 보이기 위해 피부관리를 돕는 ‘팀’이 따로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페이셜리스트가 피부 유지를 위한 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준다”라고 설명했다.

한 유명 성형외과 의사인 스티븐스 박사는 “가장 분명한 것은 그의 뺨과 턱 선이 기괴할 정도로 풍만해졌다는 것이다. 수술한 것이 아니라 과도한 필러나 자신의 지방을 주입했기 때문이다. 눈썹을 올렸고 입술은 필러를 맞아 도톰하게 했다”라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보는 일은 너무 슬프다. 다른 성형외과 의사들이 유명인을 고객으로 유지하기 위해 윤리와 더 나은 판단에 어긋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마돈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마돈나는 지난 2012년 “나는 성형수술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논의하는 것은 반대한다”라며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한편 마돈나는 음악 경력 40주년을 맞이해 히트곡 투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개최를 발표했으며 티켓은 오픈 몇 분 만에 바로 매진됐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마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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