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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해리 스타일스, 화려한 의상으로 ‘제65회 그래미’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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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2월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올해로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 신기록의 영예를 안은 팝스타 비욘세(Beyoncé)는 러플 헴라인이 돋보이는 커스텀 메탈릭 실버 가운으로 완성한 완벽한 구찌 룩으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레코딩 △베스트 트래디셔널 알앤비 퍼포먼스 △베스트 알앤비 노래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앨범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R&B 퍼포먼스 △베스트 R&B 노래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로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을 수상한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는 시상식에서 커스텀 아이보리 울 재킷에 실버 시퀸 엠브로이더리 탱크 탑, 카멜 울 트라우저, 메탈릭 아디다스 x 구찌 가젤 스니커즈로 룩을 완성했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이번 시상식의 공연 무대에도 오른 스타일스는 커스텀 실버 시퀸 엠브로이더리 티셔츠와 시퀸 프린지 트라우저에 메탈 디자인의 아디다스 x 구찌 컬렉션 가젤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으로 무대를 빛냈다. 한편, 스타일스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이탈리아 록 밴드 모네스킨(Måneskin) 멤버들은 개성 강한 커스텀 구찌 룩을 선보였다. 다미아노 데이비드(Damiano David)는 초콜릿 브라운과 실버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벨벳 수트에 실버 푸시 보우 블라우스와 부츠를 매치하고 구찌 주얼리, 인터로킹 G 프린지가 장식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Victoria De Angelis)는 라미네이트 골드 미니드레스에 페이턴트 글로브, 페이턴트 하이힐을 매치한 눈부신 룩을 선보였다. 토마스 라기(Thomas Raggi)는 새먼핑크와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핀 스트라이프 벨벳 수트에 골드 컬러 셔츠, 페이턴트 부츠를 매치하고 구찌 주얼리를 착용했다. 에단 토르키오(Ethan Torchio)는 카멜 재킷에 실버 푸시 보우 블라우스, 초콜릿 브라운과 실버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벨벳 트라우저, 그리고 페이턴트 부츠 및 구찌 주얼리로 완성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이 밖에,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는 크리스털과 플리츠 러플 디자인이 적용된 미드나잇 블루의 구찌 커스텀 실크 쉬폰 가운으로 완성한 구찌 룩으로 시상식을 찾았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에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은 플로럴 프린트가 적용된 크리스털 장식의 더블-브레스티드 턱시도에 앵클 부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또, 키드 하푼(Kid Harpoon)은 그레이 컬러의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에 블랙 트라우저와 부츠를 매치했고,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이날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Trevor Noah)는 새틴 피크 라펠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턱시도 재킷에 드레스 셔츠, 블랙 트라우저와 레이스업 슈즈로 구찌의 사토리얼 수트 룩을 완성했다. 

/사진=구찌(Gucci)
/사진=구찌(Gucci)

이 외에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은 다크 그레이 컬러 재킷과 드레스 셔츠, 네이비 트라우저와 부츠를 착용하고 이번 그래미 어워드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스타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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