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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빠가 된 후 아이들에 대한 시선에 달라졌다고 밝혔다.
태양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 김경래씨가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했다.
농장에서 김씨 조카들을 만난 태양은 김씨 가족들에게 “아무래도 아이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아들을 키우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태양은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후 2011년 11월 득남했다.
태양은 농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배우 주원·고경표 등과 시간을 보냈다. 그는 돈까스를 먹으며 “당시엔 군대에 있어서 맛있었던 건지, 원래 맛있는 건지 헷갈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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