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문명특급’의 재재가 영화 ‘상견니’의 허광한, 가가연, 시백우와 만났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선 “상견니 기자간담회 진행 보러 가는 직장인 이대리가 만날 다음 타자는 BTS? 그게 사실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상견니’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재재가 ‘상견니’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재재는 허광한에게 “너무나 팬이다”라고 말했고 허광한은 ‘문명특급’을 본 적이 있다며 슈퍼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재재를 언급하기도.
또한 재재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본적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허광한에게 물었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애청자로 알려진 허광한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재재는 “거기 한지민 언니랑 친구”라고 지인찬스를 썼고 허광한은 반색하며 친구 신청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술을 좋아한다는 허광한과 시백우의 말에 재재는 자신도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허광한은 재재에게 “친구”라고 친근하게 악수를 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영화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허광한 분)와 황위쉬안(가가연 분)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5일 국내 개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문명특급’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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