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고전 명작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개봉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구현 내공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 극장가에 다시 한번 3D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파죽지세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타이타닉: 25주년’에서 감동과 생생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4K 3D로 리마스터링 되어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타이타닉: 25주년>은 3D 열풍 바통을 이어받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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