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는 이달 렉스턴 브랜드를 구입하면 최대 25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을 일시불로 사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과 100만원의 주유권 등이 주어진다.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 대상이라면 최대 25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할부 구매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일’을 이용하면 선수율에 따라 무이자~4.9%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선수율 50%에 60개월 무이자이며, 선수율 0%를 기준으로는 금리가 4.9%다.
행사 미해당 모델에 대해서도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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