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른 아침 출근 근황을 전했다.
3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까꿍 좋은 아침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잠이 안 와 4시 30분에 깼네요. 점점 아침잠이 사라지니. 늙었나 봐요. 그래서 아침 운동하고 7시 30분에 출근했네요”라고 남편의 병원으로 일찍 출근한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장영란은 “고요한 아침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승리하자고요”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이른 아침, 남편의 한방병원으로 출근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은 깔끔한 출근 룩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이는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남편 사진도 공개하며 잉꼬부부 케미를 뽐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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