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에펠탑이 보이는 창가 앞에서 샴페인 잔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가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슬로 만든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은 가릴 곳만 가리고 제시카의 몸매가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납작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대조되는 볼륨감 또한 돋보였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후 연기자 겸 솔로 가수, 패션 사업가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 3에 출연하여 2위를 기록해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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