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돌아온 ‘뭉쳐야 뜬다’의 첫 여행지는 스페인이다.
JTBC 측은 ’뭉쳐야 뜬다’ 새로운 시즌 멤버들이 스페인으로 떠난다고 알리며 “기존 패키지 여행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스페인을 경험을 하게 될 ‘뭉뜬 4인방’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JTBC 대표 예능 ‘뭉쳐야 뜬다’의 오리지널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즌을 꾸려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31일 오전 네 멤버가 첫 여행지인 스페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뭉뜬’ 멤버들은 거대한 캐리어와 배낭까지 짊어지고 4인 4색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여유로운 미소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걱정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뭉뜬 4인방’의 재회가 될 첫 여행지가 스페인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또 이들이 스페인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그려올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오리지널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만나 떠나는 ‘뭉쳐야 뜬다’ 새로운 시즌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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