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료 배우 박준면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을 보듬는 준면 씨의 따스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혜수는 “내 사랑 임화령” “내 사랑 박준면”이라는 글로 다시 한번 선물 인증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전 의상을 입고 있는 인형이 담겨 있다. 김혜수가 연기했던 tvN 드라마 ‘슈룹’의 임화령을 본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와 박준면은 이 드라마 ‘슈룹’에서 각각 중전 화령과 마마를 모시는 신상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나이 53세로 배우 최성국, 김수로, 유해진과 동갑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