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어 죽. 춥다 추워”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윤아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코트를 걸쳐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공개한 당시 최저 영하 12도 날씨였음에도 날씬한 보디라인과 길쭉은 다리를 뽐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얼굴 또한 작아서 배우임에도 모델 포스를 느끼게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학생 엄마 같지 않은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예쁘다 예뻐”, “뒤에서 후광이”,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만 나이로 43살이다. 현재 그녀는 2015년 이혼 후부터 지금까지 홀로 장애를 앓고 있는 2007년생 16살 아들 민이를 키워오고 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로 데뷔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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