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장가아사나#부동 30분머물기#사르방가 3분#시르사3분#려경요가”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오전, 오후 일이 있어 마음 속으로만 ‘해보고 싶다’ 생각하고는 저녁 늦게 피곤함에 찌든 내 몸을 보며 조용히 물었다.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괜찮겠어?’ 그러자 내 마음이 ‘그냥 해보자. 다 못하면 할 수 있는데 까지만’ 그래 그러자. 매트를 깔고”라며 요가를 시작했다.
이어 “수련 끝내고 푹 자듯이 사바사나를 하고나니 오히려 꼬리뼈쪽 불변함과 뻐근함이 사라진 것 같다. 내일이면 죽으려나? 그래도 30분을 해냈다는 것에 칭찬하고 더 부동으로 머물 수 있는 그날까지 수련 명상 꾸준히 해야겠다”고 덧붙였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고난도 동작도 거뜬하게 소화하는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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