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남다른 수면 루틴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스르륵 취침 루틴 인터뷰-제이홉 편’이 업로드됐다.
제이홉은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것 같다”라며 “핸드폰을 보다가 잠이 오면 바로 내려놓고 자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잠에 드는 시간은 3~5분이라고 덧붙였다.
알람이 없어도 아침 기상이 어렵지 않다는 제이홉은 취침 루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기 전에 다음날 입고 나갈 옷을 미리 정해둔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화장실에 갔다가 물 한 잔 마시고 침대에 누워 다음날 나가는 시간을 체크한 뒤 알람 설정 없이 바로 잔다”라고 말했다.
또한 “몇 시인지 보면 정말 귀신같이 그 시간에 딱 맞춰서 일어나더라”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홉은 디즈니+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월 17일 제이홉은 ‘j-hope IN THE BOX’라는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200일간 제이홉이 앨범을 제작하고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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