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제시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sun felt just righ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외에서 설 연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수영복 재질의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베이지색 청바지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휴양지의 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날씨가 한눈에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납작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대조되는 볼륨감 또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의 날카로운 턱 선과 인형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도 돋보였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후 연기자 겸 솔로 가수, 패션 사업가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 3에 출연하여 2위를 기록해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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