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마블스튜디오 측이 다음 달부터 재미있는 콘텐츠를 풀기 시작할 예정이다.
2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곧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앤트맨3’는 오는 2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앤트맨과 와스프를 비롯해 캐시, 재닛, 행크까지 ‘앤트맨 패밀리’가 총출동해 작품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 속에서 ‘앤트맨 패밀리’가 어떻게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 또한 ‘패밀리 히어로’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관객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 그루트부터 네뷸라, 맨티스까지 동료 혹은 적으로 만났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짜 가족이 된 멤버들은 이번에도 드넓은 우주로 특별한 여정을 떠난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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