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진재영이 제주도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예쁘기도 하고 난감하기도 하고 그러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미 소복하게 쌓인 눈 위로 계속해서 눈발이 날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에는 눈 밭에 놓여 있는 두 개의 커피잔이 눈길을 끌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든 제주도의 전경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진재영은 1995년 CF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황태자의 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쇼핑몰 사업으로 연 매출 200억을 달성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