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재은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4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빠른 귀가용. 태리 재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재은이 딸의 두 팔을 잡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유행하는 밈 노래에 맞춰 함께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은과 딸의 모습이 많은 누리꾼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귀가를 빨리 안 할 수가 없죠”, “늦기 전에 태리 동생도”,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아기 너무 예뻐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11월 22일 딸을 출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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