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이은주가 남편 앤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은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니까 멋진 사진으로 기록하긔. 금목걸이를 갖고 싶다던 남편에게 생일선물로 해줬더니 농담이었는데 왜 샀냐고 하면서도 감동받아(?) 울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은주는 “그러더니 자기 건달 같지 않냐며… 오늘 종일 달건 놀이를 하더라고요? 귀여워 죽겠네. 생일 축하해”라고 귀여운 남편 앤디에 대한 자랑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빛나는 금목걸이를 착용한 앤디가 담겼다. 앤디는 손으로 금목걸이를 들고 셀카를 찍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은주는 제주 M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최근 퇴사했다. 9살 연상인 신화 앤디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6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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