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2년 유럽 전체 신차 판매 4.1% 감소-현대기아 4.2%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2022년 유럽 전역(EU + EFTA + 영국 30개국 모두)의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4.1% 감소한 1,128만 6,939 대로 집계됐다.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이는 2022 년 상반기의 반도체 부족이 생산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 중 승용차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4.6% 감소한 930만대로 920만대의 199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나라별로는 독일이 1.1% 증가한 265만 1,357대를 판매하여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프랑스는 7.8% 감소한 152만 9,035대로 2년 만에 감소했다. 이탈리아도 9.7% 감소한 131만 6,702대로 마찬가지로 2년 만에 감소했다.
 
영국은 2% 감소한 161만 4,063대, 스페인은 5.4% 감소한 81만 3,396대로 2년 만에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폭스바겐그룹(아우디, 세아트, 스코다 등 포함)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278만 9,828대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이 중 폭스바겐 브랜드는 6.9% 감소한 119만 7,455대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아우디는 2.9 % 증가한 61만 4,545 대로 3 년 만에 증가했다.


 
2위는 스텔란티스그룹으로 13.7% 감소한 205만 2,543대였다. 그 중 푸조는 14.5% 하락한 61만 9,173대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시트로엥은 15.7% 감소한 37만 5,578대로 3년 연속 감소, DS는 17.1% 증가한 4만 9,999대로 3년 만에 증가했다. 피아트는 16.6% 감소한 395,378 대로  5 년 연속 감소했다. 알파로메오는 23.7 % 증가한 3만 2,737 대로 5 년 만에 증가했다. 란치아 (크라이슬러 포함)는 6.1 % 감소한 4만 1,096 대, 지프는 대비 19.9% 감소한 10만 3,174대를 기록하며 각각 2년 만에 감소했다. 오펠은 12% 감소한 42만 8,145대가 팔렸다.
 
3 위는 르노 그룹으로 2.9% 감소한 106만 1,560 대를 판매했다. 다치아 브랜드는 15.8% 증가한 47만 5,511 대로 2 년 만에 증가했다. 르노 브랜드는 14.1% 감소한 58만 2,766대로  5년 연속 감소했다. 알파인 브랜드는 전년 대비 34.6% 증가한 3,283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4위는 현대그룹(기아차 포함)으로 4.2% 증가한 106만 989대가 판매되어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가 0.5% 증가한 51만8,566대, 기아차는 7.9% 증가한 54만2,423대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했다.
 
5 위는 BMW 그룹 (미니 포함)으로 4.8% 감소한 81만 7,993대가 판매됐다. BMW 브랜드 판매는 5.4% 감소한 64만 6,538대로 2년 만에 감소했다. 미니 브랜드는 2.5 % 감소한 17만 1,455 대로 2 년 만에 감소했다.
 
6 위는 토요타 그룹 (렉서스 포함)으로 6% 증가한 80만 5,952대가 팔렸다.  토요타 브랜드는 7.6 % 증가한 76만 6,769 대로 2 년 연속 성장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17.6% 감소한 3만 9,183대로 2년 만에 감소했다.
 
7 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러 3.5% 감소한 65만 5,962대가 판매됐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판매량이 1.5% 감소한 63만4697대를 기록하며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스마트는 39.9% 감소한 21,265대를 기록했다.
 
8 위는 포드로 0.3% 감소한 51만 6,614대가 판매됐다. 

글로벌오토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차·테크] 랭킹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공감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2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3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4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5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지금 뜨는 뉴스

  • 1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2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 3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4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5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2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3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4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5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2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 3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4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5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공유하기